[산청=투데이경남TV]이응락 기자 = 산청군은 지난 16일 동의보감촌에서 ‘제25회 경남도 사회복지사 대회’가 열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남도 사회복지사협회 주관으로 복지 증진을 위해 애써 온 도내 사회복지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민·관 협력과 친교의 장을 통해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600여 명의 도내 사회복지사 등이 참여한 행사는 ‘경남사회복지사, 나눔으로 행복한 경남을 만듭니다´라는 주제로 유공자 시상, 사회복지사 선서, 나눔 퍼포먼스가 이뤄졌다.
특히 노래대회, 다양한 경품 행사를 통해 소통하고 화합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편, 산청군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에도 긍지와 보람으로 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한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며 “2023산청엑스포가 열리고 있는 이 대회장에서 휴식과 치유로 새로운 힘을 얻어 화합을 도모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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