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투데이경남TV]이응락 기자 = 의령군은 관내 등록 장애인 및 고령자를 대상으로 이달 18일부터 20일까지 보건소 2층 강당에서 83명이 참여한 2023년 하반기 ‘보행약자를 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일환으로, 건강 취약계층인 고령자와 장애인의 건강상태 개선과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통합건강증진 사업과 연계하여 운영되었다.
기초검사와 재활운동은 물론 장호흡 및 낙상예방법, 기공체조, 올바른 양치법, 틀니사용법 등 다양한 건강지지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에서 기공체조 수업은 호응도가 높게 평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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