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립거창대학, 교육부 혁신지원사업 글로컬 해외연수 미국 30명, 호주 20명 파견- 국제적 감각을 겸비한 세계적 인재 양성, 국가 혁신 성장 주도
[경남=투데이경남TV]이진화 기자 = 경남도립거창대학(총장 김재구)은 올해 1월 동계방학 기간 미국과 호주의 자매대학으로 글로컬 해외연수생 50명을 파견했다.
거창대학 국제협력원이 주관하는 이번 연수는 전공과 연계한 어학연수·직무 체험 프로그램으로, 총 50명의 학생이 참가해 30명은 4주간 미국 메리우드대에서 20명은 2주간 호주 박스힐TAFE대에서 전공 외국어, 전공직무연수, 산업체 탐방 등을 한다.
연수단 파견 격려사에서 김재구 총장은 “혁신지원사업비 국고 지원으로 많은 학생이 전공과 연계한 해외직무연수를 통해 국제적 감각을 겸비한 세계적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내년에도 이러한 글로벌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경남도립거창대학 2023학년도 동계방학 글로컬 해외연수 사업은 교육부가 지원하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코로나 이후 진행하는 최대 규모의 해외연수 프로그램이다.
<저작권자 ⓒ 투데이경남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