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투데이경남TV]이응락 기자 = 거창군 주상면은 도평경로당을 시작으로 4일간 28개소 경로당을 방문해 주민들과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이번 마을좌담회는 주민들에게 2023년 군정성과, 거창형 의료복지타운 조성사업, 2024년 10대 주요사업과 주상면 주요사업 순으로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또한 이번 좌담회에서는 평소 면사무소 방문이 힘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며 주민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이번에 건의된 사항은 현장점검 등을 거쳐 소규모 사업은 상반기내로 면에서 시행하고, 면 자체 해결이 어려운 큰 규모의 사업은 군에 건의해서 면민의 숙원사업이 해결되도록 적극 행정을 펼칠 예정이다.박승진 주상면장은 “마을을 수시로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듣고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지역의 사회단체들과 협력해 살고 싶은 주상을 체감할 수 있는 주상면만의 복지서비스를 추진해 더 큰 거창도약, 군민행복시대 실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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