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투데이경남TV]이응락 기자 = 대병면 주민자치회(회장 강대수)는 자원봉사회(회장 이미향)와 협업해 지난 6일 관내 어르신 600여명을 대상으로 합천호 청정사우나에서 무료 목욕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추운날씨에 집에서 목욕하기 쉽지 않은데 덕분에 한결 개운해져 몸과 마음이 상쾌하다”며 “우리 지역에 이런 따뜻한 행사를 준비해준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강대수 회장은 “참여한 어르신들이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니 너무나 뿌듯하다“ 며” “앞으로도 관내 어른신들은 물론 지역주민을 위하여 봉사 할 수 있는 활동을 발굴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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