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월의 싯귀에 뭍어나는 것처럼 진달래 꽃/사진=이응락 기자
[창원=투데이경남TV]이응락 기자 = 김소월의 싯귀에 뭍어나는 것처럼 진달래 꽃은 전국 어느 산에서나 흔히 볼 수 있는 우리민족의 정서가 함께하는 꽃으로 창원의 대표 봄축제 중 하나인 천주산 진달래축제가 올해로 26회째를 맞아 6일과 7일 이틀 동안 북면 달천공원 오토캠핑장에서 개최됐다. ▲창원서부경찰서(서장 김현식)는 지난 6일 천주산 진달래 축제 기간에 인파 혼잡 및 교통관리를 진행했다/사진=창원서부경찰서
동요 '고향의 봄' 창작 배경지이자, 진달래 군락지로 유명한 천주산은 매년 4월이면 분홍빛 물결로 장관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축제 기간에 창원서부경찰서(서장 김현식)은 지난 6일 천주산 진달래 축제 기간에 인파 혼잡 및 교통관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차량 차단 및 일방통행 등으로 보행자와 운전자의 안전을 지키고 불법주정차를 사전에 방지하여 불시에 발생할수있는 사고를 예방하고 수신호를 통해 도로혼잡을 방지했다
한편 창원서부서 김영대 교통과장은 축제기간은 짧지만 개화상태는 추후 지속될것으로 보인다며 상춘객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축제기간이 끝난 후에도 교통 혼잡 상황 방지를 위해 힘쓰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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