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회화면, 월계마을 박민식 신임 이장에 임명장 수여- 행정의 보조와 지역공동체의 리더 역할 수행 당부
회화면(면장 조호철)은 지난 4일 이장 회의를 맞아 회화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월계마을 박민식 신임 이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날 조호철 회화면장은 박민식 이장에게 마을 대표로서 임무와 역할을 다할 것을 당부하며 임명장과 꽃다발을 수여했다. 아울러, (사)전국이통장협의회 경상남도지부 고성군협의회 도종국 회장은 협의회 배지를 직접 달아주며 축하와 격려의 말을 건냈다.
월계마을 박민식 신임 이장은 “부족한 점이 많지만, 주민과 행정을 연결하는 심부름꾼의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조호철 회화면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회화면과 마을을 위해 헌신하신 이장님의 노력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이장님들과 소통과 화합으로 회화면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회화면에는 6개 리 16개 마을에 16명의 이장이 임명되어, 행정의 최일선에서 군의 행정시책을 주민에게 전달하고 각종 주민 불편 사항을 해소함으로써 행정의 보조와 지역공동체의 리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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