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지적측량 경진대회는 측량전자장비 기술 습득, 지적업무 담당자 현지검사, 지적측량 적부심 조사측량 등 지적직 공무원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해마다 열리고 있다.
올해 대회에서는 도내 시군에서 총 18개팀이 출전해 측량장비 운용능력, 지적측량 절차 준수, 신속 정확한 측량성과 결정 능력 등을 겨뤘다.
대회결과 산청군은 팀워크를 토대로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장려에 이름을 올렸다.
산청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적직 공무원의 측량 전문성 강화 등 업무능력 향상을 통해 경계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고 적극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경남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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