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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신안면, 오는 27일부터 신청사서 업무 개시

이응락 기자 | 기사입력 2024/05/24 [09:55]

산청군 신안면, 오는 27일부터 신청사서 업무 개시

이응락 기자 | 입력 : 2024/05/24 [09:55]

▲ 산청군 신안면사무소 신청사 외부/사진=산청군청 


[투데이경남TV=산청/이응락 기자] 산청군 신안면은 오는 27일부터 신청사에서 업무를 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준공한 신안면사무소는 산청군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동으로 추진한 신안면사무소 복합개발사업을 통해 총 사업비 32억 여원을 투입 지난 2021년 7월 착공에 들어가 올해 5월 완공했다.

 

신청사는 부지 987㎡, 연면적 993㎡, 지상 3층 규모로 1층 민원실과 사무실, 2층 문서고, 3층 대회의실로 조성됐다.

 

김수용 신안면장은 “이번 청사 신축을 계기로 주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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