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양 바르게살기운동 장수사진 촬영 봉사활동/사진=함양군 제공

[투데이경남TV=함양/이응락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함양군협의회 여성봉사회(회장 김옥순)는 24일 오전 함양읍 웅곡마을회관을 찾아 어르신 30여 명을 대상으로 장수사진 촬영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바르게살기여성회 회원 20여 명이 함께하며 어르신 말벗이 되어드리고 꽃단장을 해드린 후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장수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김옥순 여성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드린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라며 “오늘 봉사활동에 한마음으로 동참해 주신 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함양군협의회는 꾸준히 장수사진 촬영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이·미용 봉사 등을 펼쳐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