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아빠와 함께하는 토요 명화 교실’ 프로그램은 아빠와 자녀가 함께 세계 명화를 감상하고 에코백 작품을 만드는 체험을 통해 서로 간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고, 영유아의 다양한 감각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권윤숙 센터장은 “이번 미술 프로그램을 통해 아빠의 육아 참여 기회가 확대되는 계기가 되기를바란다”며 “앞으로도 영유아 오감 발달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합천군공동육아나눔터는 돌봄 놀이 공간 제공, 상시프로그램 운영, 돌봄 품앗이 활동 지원 등 아이를 키우는 보호자들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투데이경남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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