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고암면 새마을 사랑을 전하는 맛있는 반찬 나눔고암면 새마을 3단체, 소외 이웃에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
이날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물김치, 콩자반, 진미채, 계란 등 다양한 반찬을 정성껏 준비했다. 준비된 반찬은 고암면 17개 마을의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 소외된 이웃과 고암초등학교 학생 등 총 44가구에 전달됐다.
고암면 새마을 3단체는 매년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김장, 떡국, 밑반찬 등을 준비하며 사랑의 손길을 펼치고 있다.
조병준 고암면 새마을협의회장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함께 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준비한 반찬과 함께 우리의 마음도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연주 고암면장은 “평소 활발한 봉사활동으로 행복한 고암면 만들기에 앞장서는 새마을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여러분의 봉사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함께 참여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투데이경남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