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양성평등기금사업 일환으로 실시하는 이번 아카데미는 스피치 및 소통 능력 향상을 위해 매주 화, 금 16회기 과정으로 운영한다.
앞서 산청군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민숙)는 사회활동에 참여하는 여성들이 자신의 역량과 긍정적 이미지를 자신 있게 표현하고 소통 능력 향상을 위해 추진한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한편,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가 지역 여성들이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의사 표현을 할 수 있고 훌륭한 리더로 거듭날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원하는 사업을 발굴해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경남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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