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청년 스펀지파크, 매주 토요일‘도심 속의 스파’개최올 8월은 ‘특별하게’ 스펀지파크에서 여름나기
이번 행사는 창원 청년 스펀지파크 및 청년문화를 활성화하고 청년들이 여가생활을 다양하게 누릴 수 있도록 여름이라는 계절적 특성을 활용해 차별화된 문화예술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행사는 오후 6시부터 8시 반까지 △나만의 도장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 △뮤지션 ‘형동생사이’가 진행하는 보이는 라디오 DJ △매주 달라지는 버스킹 공연 라인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선착순 50명 한정으로 식혜와 구운 계란, 얼음 족욕 등의 찜질방 테마에 걸맞은 이색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청년들과 함께 스펀지파크를 찾는 창원시민 누구나 맛보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신청 방법과 더불어 자세한 내용은 창원청년플랫폼 홈페이지와 청년센터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내용은 창원청년비전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정의 청년비전센터장은 “관내 청년들에게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는 데 기여하겠다”라며 “창원 가로수길의 여름밤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도심 속의 스파’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경남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