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읍면동 직원 28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룸컨설팅 김경화 대표를 초빙해 ‘행복한 일터를 만드는 친절 역량 강화’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지난 7월 15일 자 인사이동으로 새롭게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배치된 직원들의 민원 응대 서비스 함양을 중점적으로 다뤄 민원 현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김경화 대표는 고객만족 친절 서비스, 내부 소통의 중요성, High end 서비스 스킬 등의 내용으로, 시민의 입장에서 공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강조했다.
박동식 시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친절 교육을 통해 변화된 공무원의 의식을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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