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새마을 3단체 회원 20여 명이 미숫가루 2kg들이 42개를 영산면 관내 14개 마을에 전달하는 자리를 가졌다.
장희욱 새마을지도자 영산면협의회장은 “미숫가루는 여름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원기 회복에 좋은 음식이다”라며,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고 무탈하게 여름을 잘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하회근 영산면장은 “지속되는 폭염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면민들을 위해 시원한 미숫가루를 전달해 주신 새마을 3단체 회원분들께 주민들을 대표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경남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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