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맞이해 이뤄진 이번 기탁금은 읍면을 통해 선정된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 140세대(각 5만원)에 전달할 예정이다.
황철완 BNK경남은행 산청지점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승화 산청군수는“해마다 정성을 모아줘 감사하다”며 “어려운 이웃에 잘 전달해 진정한 나눔의 뜻이 실천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경남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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