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수 150만 회…열정으로 빚은 ‘춤춤꿈꿈’피날레학생 댄스 영상 공모전 심사 결과 약 150개 팀 중 총 42개 팀 수상
이 공모전은 초·중·고등학생들이 탭댄스, 와킹(waacking), 재즈 댄스, 방송 댄스 등 다양한 춤을 통해 끼와 창의성을 발산하고 또래들과 함께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열렸다.
올해 공모전은 9월 9일~10월 27일까지 열렸으며 지난해(약 100개 팀)보다 많은 팀(약 150개)이 지원해 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보였다.
심사위원들은 초·중·고등학교 각 부문에서 수상자를 선정해 우수상(8개), 에스엔에스(SNS)스타상(24개), 창의성만점상(4개), 베스트스타일상(4개), 베스트팀워크상(1개), 내가제일잘나가상(1개) 등 총 42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결과는 공모전 누리집(http://www.gne-dance.kr/)과 경남교육청 인스타그램,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한규 홍보담당관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창의적인 표현력을 키우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기획해 청소년들의 꿈을 지원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춤춤꿈꿈’ 공모전은 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하듯 누적 조회수 150만 회를 돌파하며 춤으로 꿈을 빚는 특별한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경남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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