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투데이경남 TV]이응락 기자 = 합천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난 29일 학교 밖 청소년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갯벌 생태체험」을 운영했다.

이번 「갯벌 생태체험」은 다양한 문화체험 및 또래 활동을 통한 청소년 건전 성장과 사회성 향상 등을 위해 실시하게 되었으며, 남해군 창선면에 위치한 냉천어촌체험마을을 방문해 조개껍데기 액자 만들기, 조개캐기, 쏙잡기 등 갯벌 생태체험을 했다.

「갯벌 생태체험」참가 청소년은 “처음으로 갯벌 체험을 해보았는데, 매우 새롭고 재미있는 경험이었다”며 “특별한 경험을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어서 더욱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미화 노인아동여성과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