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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공동체..문화 달고나, 문화예술 교육운동 이어

이응락 기자 | 기사입력 2024/10/08 [21:58]

문화예술 공동체..문화 달고나, 문화예술 교육운동 이어

이응락 기자 | 입력 : 2024/10/08 [21:58]


[투데이경남TV=이응락 기자] ‘널리 사람을 이롭게 하기 위하여’라는 뜻을 모은 이들이 지난 2009년 05월 18일 ‘사람은 문화와 예술을 만들고 문화와 예술은 삶을 풍요롭게 한다’ 는 기치로 문화예술 교육운동을 이어오고 있다.

 

불특정 다수를 위한 문화달고나는 회원들의 활발한 교육활동을 통해 매년9월에는‘동네방네문화난장’,찾아가는문화공연‘오동추환상곡-남풍이 불어오는 현동’,함안의 청년들과 함께하는‘달보게’,방학기간 문화예술캠프‘학교가는길’,토요일 가족예술프로그램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시간내서가야해’를 운영하고 있다.

 

2024년10월12일 16시 삼계근린공원야외공연장개최 예정인 2024년 학교가는길은 문화예술의 공백이 없도록 방학중에도 교육을 운영하여  내서지역의 아동청소년  예술캠프로 자리잡아 2회째 공연과 전시를 준비중이다. 

 

여러 학교와 기관 동아리 학생들의 참여로 풍성한 프로그램이 기획되었으며 경남의 자랑인 광려중학교 다루향 국악오케스트라, 가족과 함께하는 꿈다락토요문화학교의 가야금과 우쿨렐레의 하모니, 상일초등학교 우쿨렐레반의 아름다운세상 연주, 청호청현과 함안마을배움터 신나는향교 신나는예술학교의 협연공연, 으쓱으쓱 마법의성 발레팀의 꼭두각시가 공연된다.

 

예술가가 살고 있는 마을에는 예술을 통해 행복한 사람들로 자라나는 다양한 기회가 제공된다. 문화달고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문화예술공동체신나는동네의 회원들의 믿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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