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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올-스마일(All-smile) 공무원·군민 선정

전이탁·정재훈·이성숙씨 등

투데이경남TV | 기사입력 2023/06/19 [11:30]

산청군, 올-스마일(All-smile) 공무원·군민 선정

전이탁·정재훈·이성숙씨 등
투데이경남TV | 입력 : 2023/06/19 [11:30]

[산청=투데이경남TV]이응락 기자 = 산청군은 밝은 미소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올-스마일(All-smile) 민원 공무원과 군민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올-스마일 공무원으로는 한방항노화과 전이탁 주무관과 시천면사무소 정재훈 주무관이 선정됐으며 군민으로는 생비량면 농악보존회 회장 이성숙씨가 선발됐다.

 

전이탁 주무관


전이탁 주무관은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참여에 관심이 많은 민원인에게 항상 웃는 얼굴과 밝은 목소리로 각종 문의사항에 대해 민원인 입장에서 쉽게 설명하는 등 공감능력을 인정받았다.

 

정재훈 주무관


정재훈 주무관은 옥외광고물 등 군민 부담행정에서 민원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상냥한 미소와 친근한 말투로 민원인의 눈높이에 맞춰 응대해 단 1건의 불친절 사례도 발생하지 않은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이성숙씨

이성숙씨는 행정에서 추진하는 각종 시책사업에 적극적으로 봉사하고 항상 웃는 얼굴로 공무원의 고충을 이해해주는 소통능력을 인정받았다.

 

산청군 관계자는 “공무원과 군민이 상호 존중하고 민원해결에 공감·소통하는 등 모두가 행복한 산청군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산청군은 명품 민원서비스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01년부터 해마다 상·하반기 올-스마일 민원 공무원과 민간인을 선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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