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손윤정)은 8월 27일 ‘2021년 2차 반려인 주민특강’에 참여할 지역주민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특강은 반려동물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립하고, 성숙한 반려동물 에티켓·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강의내용은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올바른 ‘펫티켓’ 알아보기 △반려견 산책 매너 및 행동교정 교육 △반려견 문제행동의 원인과 대처법 알아보기 등이다.
이번 특강은 반려동물에 관심이 있는 군민 누구나 반려견을 동반하여 참여할 수 있으며, 네이버 신청서(http://naver.me/x35n3M2u) 또는 전화 접수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주민들의 안전과 방역을 위해 참여 인원을 제한하여 접수를 받고, 손 소독, 거리두기 등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특강을 운영할 예정이다.
손윤정 종합사회복지관장은 “이번 교육이 반려동물을 키우는 주민들의 고민과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며 “관심 있는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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