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국민권익위원회 조사관과 협업기관 전문가로 구성된 15명의 상담원은 행정, 농림, 주택건축, 교통도로, 생활법률, 세무 등 다양한 분야에 민원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국민신문고에서는 사전 상담예약 32건뿐만 아니라 현장접수 상담 12건 등 총 44건의 상담이 이루어져 군민의 고충을 처리하는 현장행정을 구현했다.
군에 따르면 산림환경, 행정, 생활법률 분야의 상담이 가장 많았고 상담해결 20건, 고충민원 접수 2건, 상담안내 22건 등이다.
이번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군민의 고충민원 상담뿐만 아니라, 다양한 의견과 건의, 제도개선 요구 사항을 수렴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국민소통 창구가 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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