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경남TV]이응락 기 =한국디지털융합진흥원 부설 글로벌AI메타버스개발원 (원장 오용환)에서는 지난 3월 30일 한국직업능력연구원으로부터 AI 아티스트 전문가 민간자격증 등록 인가받은 뒤 공개적으로 'Ai 아티스트 전문강사 민간자격증 과정'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오 원장은 이날 "지난해 11월부터 올 3월까지 준비과정을 통해 30여 명의 자체 Ai 아티스트를 양성했고 창원시상권활성화재단을 통해 자격증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스탠퍼드대학 딥러닝과 머신러닝 과정을 운영하는 상태에서 민간자격증 등록은 매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오 원장은 이어 "이번 8기 과정은 5월8일 김동화 박사의 인공지능(AI)역사와 이해를 시작으로 5월 13일까지 1주일 과정으로 진행되는데 두뇌의 매지션 최경호 인공지능 박사의 '첨단으로 삶을 즐겁게 하는 가장 쉬운 방법-AI 아티스트', 송미연 강사의 'AI 도구를 활용한 Ai 영상 만들기'를 한다"고 말했다.

오 원장은 또 "정국철 강사의' AI 나만의 모바일방송국만들기 (영상 업로드,코드스파클을 활용한 모바일 영상 시청)', 손애희 강사의 'AI 도구를 활용한 방송 홍보영상 디자인 제작(승화 전사와 캔바, 미리캔버스 등 활용)', 유희진 강사의 'AI 모바일 방송국 대표가 나라고?'라는 주제로 승화전사 현장실습과 Ai 아티스트 작품 만들기 과정이 진행된다"고 거듭 밝혔다.

오 원장은 직접 'AI 경영과 AI 브레인 아티스트의 역할과 미래 전망'에 대해 강의하는데 특히 'Ai 명함 하나만 바꿔도 인생이 달라진다!', '내 직업에 AI를 융복합시켜라!' 등 그동안 중. 고등학교와 대학교, 기업, 단체 등에서 활용했던 사례들을 중심으로 강의한다.

이번 8기 과정부터는 정식 등록된 민간자격증 과정으로 진행되는 만큼 일부 과정을 개편했고 특히 현장에서 마케팅 도구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고 인공지능을 몰라도 전문가가 되거나 손쉽게 창업할수 있는 방법 중심으로 진행된다.

오는 5월 6일까지 선착순 20명을 모집하며 수강료와 20개 방송채널을 포함해 50만 원이며 수료 후 필기시험을 통과하면 한국디지털융합진흥원이 발행하는 AI아티스트 민간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