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투데이경남TV]이응락 기자 = 의령군 칠곡면은 지난 31일 16시 칠곡면 공설운동장에서 하종덕 부군수, 기관·사회단체장 및 면민 등 2백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힐링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칠곡면 힐링음악회는 일상으로 찾아드는 문화예술공연으로 군민들의 지친 일상을 회복하고, 문화사각지대 주민들의 문화갈증을 해소해 왔던 ‘2023 찾아가는 힐링음악회’의 마지막을 장식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찾아가는 힐링음악회’는 두 달간 의령군 12개 면에서 순차적으로 열렸다.
이날 음악회는 식전 공연으로 색소폰 연주팀 아가페의 연주를 시작으로 초대가수 성정남과 이진아, 이유찬이 음악회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으며, 본공연에서는 지역가수 전수경과 최성대, 아랑고고, 중앙가수 건아들(이창환), 강원이 출연하여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공연을 선사해 면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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