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퇴임식에는 방영옥 안전예방과장과 김빙균 동읍119안전센터 팀장이 퇴임한다.
두 직원은 각각 40년, 32년간 소방행정과 안전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헌신했다.
동료직원들은 퇴임자의 업적과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공로패와 재직기념패, 감사패, 꽃다발 등을 전달하며 석별의 정을 나눴다.
한편, 퇴임하는 방영옥 안전예방과장은 소방공무원으로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소방 행정 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도와주신 선•후배 동료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경남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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