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면 소재지 야간 경관조명으로 생동감 넘치는 거리 분위기 조성고보조명, 조경수 트리 조명장식, 사면 야간조명으로 이미지 개선에 최선
면은 인구 감소로 소재지의 활기가 줄어드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지난해부터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해 밝고 생동감 있는 거리 분위기를 조성했다. 올해에도 기존 시설물의 개보수를 통해 주민과 외부 방문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지역 이미지를 한층 더 끌어올리고 있다.
이수용 신원면장은 “지난해 설치한 야간 경관조명이 면 소재지의 분위기를 크게 개선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 개선 사업을 추진해 클럽디 골프장, 감악산 별바람 언덕, 월여산 철쭉단지 등 지역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원면은 내년도 신규시책으로 가로등 설치가 어려운 좁고, 어두운 골목길에 골목길 LED 도로표지병 설치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야간 범죄와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주민들에게 보다 안전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투데이경남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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