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경남 축구 동호인들의 화합과 축구 저변 확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다.
산청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산청군축구협회가 주관하는 대회에는 8개팀 200여 명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경기는 50대와 60대로 나눠 풀리그 승점제로 진행해 우승팀을 가린다.
산청군은 이번 대회가 지역 간 유대 강화와 장년층 체육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순혁 산청군 문화체육과장은 “이번 대회가 건강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통과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체육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경남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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