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고등학교 교직원 및 학생회에서 지난 17일 금산면 관내 독거노인에게 연탄 350장과 생필품(5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동명고등학교 교직원 및 학생회는 2018년부터 5년 동안 꾸준하게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시기에도 잊지 않고 찾아와 직접 연탄을 나르면서“작은 연탄 1장으로 어르신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해줄 수 있어 행복하다” 고 전했다.
하미선 금산면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연탄, 쌀, 라면, 세제 등을 꼼꼼하게 챙겨 준 세심함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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