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초동면행정복지센터(면장 박정기)는 2일 노인일자리 참여자 13명을 투입하여 버스승강장 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이른 아침부터 새봄을 맞이해 관내 승강장 21개소에 겨우내 쌓인 쓰레기를 청소하고 광고 전단지 및 스티커를 제거했다.
박정기 초동면장은 “버스승강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언제나 만족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환경을 정비하고, 시설물을 점검하여 쾌적하고 깨끗한 승강장을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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