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통합사례관리 대상자 8명이 혼자서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소불고기 등 영양 만점 요리 5가지를 직접 만들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요리 교실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혼자 살다 보니 끼니를 거르는 일이 많은데 요리에 자신감이 생겼다”라며, “이젠 집에서도 어렵지 않게 식사를 만들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1인가구의 생활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누구 하나 소외되는 사람 없는 든든한 복지가 함께하는 창녕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경남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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