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사랑사랑품권‘인기 폭발’하루 만에 10억 돌파

특별할인 판매로 인기 폭발... 하동사랑상품권으로 설 맞이 준비

박기연 기자 승인 2024.02.05 16:28 의견 0
▲사진제공/하동군

[하동=투데이경남TV]박기연 기자 = 하동군은 ‘하동사랑상품권’ 2월 한 달간 할인율이 10%에서 15%로 상향 조정된 가운데, 판매액이 하루 만에 10억 원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상품권 구매자 수는 지난달 380여 명에서 3,000명으로 크게 증가했으며, 이달 1일 9시 하동사랑상품권 판매 시작과 동시에 구매자들이 일시적으로 몰려 사이트 접속이 지연되기도 했다.

관내 하동사랑상품권 가맹점은 지난달 말일 기준 2,080개의 가맹점이 등록된 상태이며가맹점으로 등록되면 상시근로자 수 5인 미만, 전년도 매출액 8억 원 이하인 경우 결제 수수료가 0%로, 기존 카드 사용 시 1.5-2% 수수료에 비하면 엄청난 수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실시간으로 매출 관리가 가능하고 소상공인 대상 금리 우대 혜택 등을 받을 수 있다.

가맹점 등록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제로페이 가맹점 홈페이지와 군청 경제기업과 또는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할 수 있고 필요 서류는 개인사업자의 경우 사업등록증, 법인사업자의 경우 법인사업자등록증, 법인등기부등본, 대리인이 신청 시에는 위임장이 필요하다.

한편 하동읍에서 가게를 운영하는 ‘애플망고’ 가맹점주는 “모바일 상품권 15% 할인으로 인해 매출이 30% 넘게 큰 폭으로 증가하여 영업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많은 분들이 하동사랑상품권을 통해 경제적 부담을 덜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에 도움이 되고자 하동사랑상품권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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