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는 마을별 체납 현황을 보고하고, 체납자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을 이장과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체납액 해소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중점적으로 검토했다.
박승진 주상면장은 “지방세는 지자체의 중요한 재원인 만큼 적극적인 징수활동을 통해 지방세수를 확보하고 자주재원을 확충하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말했다.
주상면은 12월 31일까지 지방세 체납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하며 체납고지서 발송, 문자메시지 전송, 전화 독려 등 다양한 징수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투데이경남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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